출처 : 전자신문(https://www.etnews.com/20220813000010)
게시일 : 2022.08.13
6G 이동통신이 글로벌 기술 패권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국내에서도 민·관이 협업,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G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준비하기로 했다. 과기정통부는 2024~2030년 7년 동안 약 1조원을 들여 6G 핵심기술과 장비 및 부품 등을 개발, 상용화를 준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. 이에 따라 9월 예타 접수를 목표로 예타보고서 기획반을 운영하고 있다. 기획반에는 SK텔레콤·KT·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와 삼성전자·LG전자 등 제조사가 참여하고 있다. 각 기업은 1개 총괄분과와 7개 기술분과에 참여, 예타 통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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